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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쿠킹클래스에서 만든 레몬머랭 타르트,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이유!”

by ideas6476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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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에서 만든 레몬머랭 타르트,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이유!!

 

1. 어제 쿠킹클래스에서 처음 만들어 본 레몬머랭 타르트!!

 

  겉은 마치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은 레몬과 크림의 조합으로 반해버렸답니다.

상큼한 레몬과 폭신한 머랭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맛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엔딩장식으로는 머랭크림 위에 토치로 그을려 살짝  멋을 주었답니다.

   

  우리가 만든 타르트는 레몬머랭 타르트로, 먹기만 한 타르트라 만드는 법이 너무나 궁금했는데,  역시나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웠답니다. 

 

  반죽을 밀대로 0.3cm 두께로 편 뒤 냉장고에 20분 정도 휴지 시킨다.

얇게 밀어 휴지 시킨 반죽이 풀어지지 않게 작업하면서 휴지 시킨 반죽을 8cm 타이트링(쿠킹틀)에 퐁사주한다. 

즉, 반죽을 넓게 편 후 8cm 동그란 타이트링으로 반죽을 찍어서 틀에 밑면을 만들어 준다.  그 다음에 타이트링

안에 맞추어 반죽을 0.3cm 두께로 만들어 타이트링 높이 만큼 안쪽으로 원을 따라 반죽을 세우며 붙여준다. 

살짝만 붙여주어야 나중에 틀에서 꺼낼 때 부서지지지 않는다.  냉동실에 10~ 20분 정도 있다가 오븐에 굽는다.

  레몬과 젤라틴으로 레몬필링을 만들고, 그 다음 소스인  스위스머랭은, 계란 흰자와 설탕을 중탕시키고 휘핑하여

100%의 머랭을 만든다.  계란 흰자와 설탕을 휘핑하면 거품이 풍부하여 위로 들어 올렸을 때 절대로 흐트러지거나

밑으로 떨어져선 안된다.

 

  레몬머랭 타르트를 만들면서 문득 타르트는 언제부터 먹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이제부터 어제 만든 타르트의 역사와 기원, 레몬머랭 타르트의 매력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2. 타르트의 역사와 기원

 

 타르트의 역사는 중세유럽, 특히 프랑스와 영국에서 시작했답니다.  초기에는 식사용(고기,채소) 으로 존재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과일, 커스터드를 넣으면서 디저트형 타르트로 발전했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타르트 타탱`

같은 유명한 디저트가 생겨났답니다.  타르트는 열린 형태 즉, 뚜껑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3. 레몬머랭 타르트의 유래와 특징

 

   레몬머랭 타르트는 18~19세기 유럽에서 발전된 타르트 입니다.  레몬 커드는 영국식 디저트로, 머랭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사용되던 기법입니다.   이 두가지가 결합된 디저트가  바로 `레몬머랭 디저트` 랍니다. 

상큼함, 달콤함, 바삭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게 `완전 매력`입니다.  

 

4. 내가 만든 머랭 타르트

  - 겉은 마치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은 레몬과 크림의 조합

  - 상큼한 레몬과 폭신한 머랭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맛

  - 엔딩장식으로는 머랭크림 위에 토치로 그을려 살짝  멋

 

5. 내가 만든 머랭 타르트

    디저트 하나에도 이러한 문화가 담겨있다니, 타르트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여러분은 어떤 타르트를 좋아하시나요?

    혹시, 레몬머랭 타르트 드셔본 적 있으신가요?

 

 

 

레몬머렝 타르트 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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