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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는 성실해야 하고, 투표는 부탁하는 것이다

by ideas6476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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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자는 성실해야 ~

  6월 3일 선거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내가 사는 인천에도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게 보였습니다. 

 

퇴근길에는 이재명 후보의 길거리 선거유세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후보자들의 공약과 메시지들이 쏟아지겠지요!!

누구는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또 누구는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가겠지요.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하고 한 번쯤 되짚어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후보자는 성실해야 하고, 투표는 부탁하는 것이다.”

 

이 문장에는 유권자와 후보자 모두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성실함이 기본인 후보자

 

정치도 ‘일' 입니다. 말보다는  ‘실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은 ‘말’ 보다 ‘행동’, 그리고 ‘약속’ 보다

‘실행’이 중요하다 봅니다.

 

성실한 후보자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 말보다 실천이 먼저입니다.  화려한 언변보다는, 그 무엇보다 실천이 가장 중요합니다.

  - 과거가 곧 미래입니다. 지금까지 본인이 살아온 모습, 맡은 바 성실히 일해왔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 말을 아끼고 경청합니다. 유권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일방적인 홍보보다는 진실한 소통입니다.

 

투표는 부탁입니다

투표는 국민의 자유로운 권리이자 양심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진심으로 "부탁" 해야 합니다.

유권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투표는 권리인 동시에 책임입니다. 

 

우리가 바꾸면 세상은 달라집니다

 우리 동네의 버스 노선, 아이들의 학교 급식, 노인복지, 청년 주거… 이 모든 것이 정치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투표는 곧 나의 일상에 대한 선택입니다.

 

성실한 후보를 찾고, 진심 어린 부탁을 받을 때, 우리는 기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누가 더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성실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

 

“후보자는 성실해야 하고, 투표는 부탁하는 것이다.”  

 

성실함과  진심 어린 부탁으로 선택을 받는 정치. 그리고 그 부탁에, 기꺼이 응답하는 유권자.

그런 사회에서 우리는 좀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다가오는 선거, 나의 한 표 한 표가 세상을 조금 더 성실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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